인천공항 셀프 백드랍 이용방법, 공항 대기시간을 줄여보세요!

인천공항을 통해 여행을 가면 거의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. 그래서 수속을 할 때 대기시간이 매우 깁니다.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인천공항 셀프 백드랍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 방법을 통해 대기시간을 줄여보세요.

인천공항 셀프 백드랍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?

인천공항에서 셀프 백드랍을 할 수 있는 장소는 항공사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

➤ 제1 여객터미널 : 아시아나항공, 제주항공, 에어서울, 티웨이항공

➤ 제2 여객터미널 : 대항항공, 진에어, 에어프랑스, KLM 네덜란드항공, 델타항공

항공사별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와 이용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.

➤ 아시아나항공

C카운터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06:10 - 19:00입니다.

➤ 제주항공

L카운터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04:30 - 21:30입니다.

➤ 에어서울

G카운터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15:00 - 19:00입니다.

➤ 티웨이항공

G카운터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05:00 - 21:00입니다.

➤ 대한항공

D, E카운터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05:30 - 20:00입니다.

➤ 진에어

E카운터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05:30 - 07:00, 11:00 - 20:00입니다.

➤ 에어프랑스

제2 여객터미널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08:45부터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입니다.

➤ KLM 네덜란드항공

제2 여객터미널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은 월, 화, 목 20:25 - 22:00 그리고 금, 토, 일 20:25 - 23:55입니다.

➤ 델타항공

제2 여객터미널에서 셀프 백드랍을 진행할 수 있으며, 이용 가능 시간이 명기되어 있지 않습니다. 그래서 델타항공의 운행이 있는 날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인천공항 셀프 백드랍 이용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.

인천공항 셀프 백드랍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셀프 체크인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. 만약 미리 발급받지 않았다면, 셀프 백드랍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참고 :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이용방법, 직접 탑승권을 발급해 보세요. →

셀프 백드랍은 기기의 안내만 잘 따르면 이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.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기기에서 알려주는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 무엇인지 꼭 확인하시고 짐을 부쳐야 합니다.

셀프 백드랍으로 수하물을 싣는 경우, 무게나 가방의 개수에 제한을 두는 항공사가 많습니다. 그래서 가방이 많거나 무게가 많은 경우에는 셀프 백드랍을 이용하지 말고, 카운터에서 수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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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인천공항 셀프 백드랍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